(개발준비) 4 -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강남 면접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강남 4시 면접을 진행했다.

아래는 내가 준비한 학원 예상 질문과 답변

그리고 실제 나온 면접 질문을 정리해보았다.

 

면접은 40분 정도 소요됐고, 기업담당자 및 학원 강사님과 관계자 분들이 참여했고,

면접은 다대다로 총 6명 참여했다.

 

■ 개발자 학원 예상 질문

 

1. 인성

 

1) 학원 커리큘럼에 지원하게 된 동기

개발자를 채용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IT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진행하는 AI 빅데이터 교육에 참여하여 PYTHON을 배우게 되었고,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 하여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 교육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HRD 교육과정에서 많은 교육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강평을 기록하는 점에 있어서 신뢰도를 가지고 지원하게 되었다.

더불어 기업 채용연계 과정도 있어 열심히 노력하면 취업도 빠르게 도와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 지원했다.

 

2) 성격의 장단점

성격의 장점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회사 생활을 하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가질 때 좋은 일도 있지만 안좋은 일도 발생한다.

하지만 그럴 경우 자책하고 실망하기 보다 긍정적으로 다른 면모를 보려고 하고 상황을 타개하려고 노력한다.

 

단점의 경우 우유부단한 면이 있다.

선택을 할 때 고민을 많이 하여 조금 더딘감이 있다.

하지만 그럴 경우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묻거나 여러 정보를 찾아본 후 선택을 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3) 프로젝트 시 리더의 역할을 하는지 따르는 사람인지

어느 집단에 있는지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조용한 집단에서는 먼저 나서서 리더 역할을 하고,

그렇지 않은 집단에서는 함께 일을 꾸려 나가는 팀원으로 역할을 진행한다.

 

4) 외향형인지 내향형인지

외향적인 성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을 즐긴다.

 

5) 교육 수료 후 개발자로서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더 공부할 것인지

교육 수료 후 개발자로 역량이 부족하다면 인프런 강의 및 부트캠프를 추가적으로 이수하여 공부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자 기록을 하고 있는 TISTORY에 공부 내용을 다시 정리하여 복기할 예정이다.

 

6) 회사 퇴사 후 개발과 관련한 공부를 얼마나 하였는지

회사에서는 PYTHON 공부를 하고, 회사 퇴사 이후에는 "오늘부터 개발자" 라는 책을 독서하여

개발자의 기본적인 지식과 취업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이후에는 인프런 강의에서 DO IT JAVA 과정을 수강신청하여 해당 내용을 우선적으로 가볍게 수강했다. 

 

7) 취업 시 회사 규모와 연봉은 얼마정도 생각하는지

연봉의 경우 0000이상을 희망하나, 내가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사수가 있어 코드리뷰도 할 수 있다면

조금 덜 받더라도 취업할 생각이 있다.

 

8) 취업할 때 개발자로서 원하는 업계가 있는지 그리고 피하고 싶은 업계가 있는지

개발문화가 잘 잡혀있는 곳에 취업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을 가고 싶다. 

피하고 싶은 업계는 배운 내용을 활용하지 못하고 단순 코더로서의 역할만 부여하는 업계이다. 

 

9)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중 어느 곳을 희망하는지

중소, 중견, 대기업 상관이 없으나 가능하면 100인 이상 기업을 희망한다. 

 

10) 교육 수료 후 얼마 안에 취업을 할 목표가 있는지

교육 수료 후 좋은 회사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취업하고 싶다.

 

2. 기술

 

1) 프론트와 백엔드의 차이?

프론트의 경우, 우리가 앱이나 웹을 접속했을때 우리 눈 앞의 보이는 화면을 개발하는 말 그대로 Front 개발자를 말한다.

 

백엔드란 예를 들면 우리가 회원가입을 했을때의 고객정보, 특수문자를 넣게끔 설정하는 등

서버가 처리해야 하는 서버의 로직을 개발하는 사람이 백엔드 개발자이다.

동시에 어떤 데이터를 저장할지 데이터베이스 설계까지 진행을 한다.

 

2) JAVA와 C언어의 차이

JAVA는 객체지향 언어로 쇼핑몰로 치자면 회원, 상품, 주문, 배송이 각 객체로 되어있어 유지보수가 쉬운 반면에

C언어는 절차지향 즉 논리의 흐름을 프로그램밍 한다.

 

3) 자바를 배우고자 하는 이유

자바의 장점을 들며 설명하고 싶다. 자바의 경우

 

1. 객체지향적 언어로 유지보수도 쉽고

2.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3. 프로그램이 안정적이다.

(C언어와 달리 메모리 직접 제어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가비지 컬렉터로 사용하지 않는 동적 메모리 자동 삭제)

4.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소스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이다.

 

따라서 해당 언어를 배워 사회에 유의미한 사람이 되고 싶어 배우고 싶었다.

 

4)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차이

하드웨어는 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물리적인 장치로 손으로 만질수 있는 형태인 반면

소프트웨어는 각종 매체에 기록된 영화, 노래, 프로그램, 윈도우 등 손으로 만질 수 없는 형태지만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고 주로 저장매체에 기록되어 있는 논리적인 내용을 가지고 소프트웨어로 분류한다.

 

5) 데이터베이스란?

데이터베이스는 여러 사람에 의해 공유 및 사용될 목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데이터의 집단이다.

 

■ 개발자 학원 질문 (하나의 공통 질문 제시)

Q. 최종 목표가 무엇 / 과정에 입과한 이유 / 이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 / 실행방향 / 본인이 노력한 점 / 임하는 각오

 

A1. 최종 목표

최종적인 목표는 잘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고, 이후에는 그것을 남들에게 알려줘

신입부터 경력 개발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를 위해 현재 TISTORY에 나의 개발 준비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A2. 과정 입과 이유

IT채용 업무 진행하며 개발자라는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AI 빅데이터 과정 PYTHON 과정을 듣고 해당 과정으로 배워보고 일을 하고 싶어 늦기전에 그만두게 되었다.

 

A3. 교육 과정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

해당 커리큘럼을 무사히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실 이 과정이 비전공자로서 배우기 막대한 양이나 꾸준히 참여하며 완수하고자 한다.

더불어 교육 과정 중 정보처리기사 / SQL / 리눅스 등 자격증도 준비 가능하다면 병행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부족하다면 방통대를 통해 지식을 좀 더 쌓을 예정이다.

 

A4. 코드를 입력하고 컴파일 하여 실행했는가? (난 질문 받지 않음)

★ 해당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다. 면접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클립스로 코드 입력 후 컴파일까지 하길 추천

(나의 경우 마지막 면접자로 시간이 부족했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이를 통해 의지력 및 노력을 보는 듯 했다.)

 

프로젝트 생성 -> 패키지 생성 -> 클래스 생성 -> 코드 입력 -> (빌드 자동화 옵션) -> 컴파일 실행 Ctrl + S

-> 프로그램 실행 Ctrl1+F11

 

A5. 본인이 노력한 점

개발자 기본 지식을 위해 비전공자가 쓴 "오늘부터 개발자" 책 독서하여 필요한 기본을 지식 얻었다.

JAVA 교육을 위해서는 인프런 온라인 과정 중 DO IT 자바 책을 구입하여 JAVA 기초 공부를 했다.

 

A6. 필요한 역량 (난 질문 받지 않음)

백엔드 개발자로서 JAVA기본 문법부터 시작하여 데이터베이스 구현, SQL응용, SPRING 등

서버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면접이 끝났고 결과는 빠르면 내일 늦어도 이번주 중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합격해서 꼭 교육을 듣고 싶다.

 

합격한다면 교육 전 이클립스 프로그램 실행으로 감을 익히고 갈 예정이고,

불합격 한다면 새로운 교육기관 서치 후 다시 준비하는 포스팅으로 와야겠다.

 

화이팅!